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칼바드 공화국 (문단 편집) === 역사 === 원래는 왕정국가였으나 세프티아력 1100년[* 궤적 시리즈 시간대 기준 약 100여년 전]에 여성 혁명가 시나 디르크의 주도 아래 일어난 민주화 혁명 끝에 왕정이 타도되고 공화 민주제로 탈바꿈했다. 이후 각지에서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는 정책을 펼치고, 특히나 동방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아서 동방 문화가 짙게 드러난다. 벽의 궤적에서 [[디터 크로이스|디터]]의 언급에 따르면 공화국 출범시 기존 정치 질서에 대한 대숙청이 이루어져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고 한다.[* 추정상 [[프랑스 대혁명]] 직후 나폴레옹의 집권까지 이어진 정치적 혼란기와 유사한 사태가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하기사 왕정국가가 어느날 갑자기 공화정으로 탈바꿈하면, 그것도 혁명을 통해 이뤄진 것이라면 혼란이 없을 수가 없다.] 이는 리벨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나라의 탄생과 연관되어 현재도 이민을 받아들이고 있는 국가. 국경을 맞댄 [[에레보니아 제국]]과는 오랜 앙숙 사이다. 제국 쪽에서는 공화국을 중우 정치, 역사도 짧은 애송이들이라 얕잡아보며 까고, 칼바드 공화국 측에서는 제국을 꼰대들이라고 무시하곤 한다. 다만 국가 간에 사이가 안 좋고 국지전이 일어나기는 해도, 대규모로 전면전을 한 것은 꽤 오래전의 일로 보이며, 둘 다 대륙의 무역로를 걸치고 있는 나라들이라 인적, 물적 교류는 활발하며 두 국가의 중앙 정부도 서로 사이는 안 좋아도 협력할 때는 협력한다. 어쨌든 비교적 평화시기라 할 수 있는 섬궤 1의 시점에서도 국지적으로 전투가 벌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 것을 보면 사이가 보통 나쁜게 아니긴 한데, 냉전시대의 소련-미국 처럼 서로간에 교류도 안하고 끝장을 봐야하는 수준은 아니다. 그에 따라 양 국가의 국민들은 서로 친분을 가진 사람도 많다. SC에서 케빈의 언급에 따르면 [[트로이메라이]]와 비슷한 거상이 출토되었다고 한다. 리벨이나 에레보니아와 비슷하게 이 지역에도 고대 제무리아 문명의 유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거상이 여궤에 나온 공화국의 신병기인 어썰트 프레임에 모티브가 된 것으로 보이며, 여궤 시점에선 세프티아 교회의 관리하에 들어가 있다. [[국가(노래)|국가]]는 '화이트 클로브의 맹세'. 혁명 당시 유행했던 '[ruby(오라시온의 노래, ruby=라 오라시오네즈)]'가 선정될 수도 있었지만, 왕국을 향한 애석함이 느껴지는 일부 가사 때문에 바뀌었다. 국가 문장과 국가에 들어가 있는 화이트 클로브는 대륙 남동부의 열대 지방에서 유래하였으나 공화국에 반입되어 토착화된 변종 식물로, 구 왕국 시절에도 친숙했지만 공화국 성립 이후 '다양성과 융화의 상징'이란 의미를 갖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